[이뉴스투데이 구경미 기자] 제레미(본명 홍진의)는 틀에서 벗어나는 걸 좋아한다. 힙합의 정신은 반항,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반항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기 위한 도전이다. 그가 만든 밀리언 스타일은 인천 지역에 춤꾼들을 들끓게 했다. 한편, 벨리댄스의 여신 김이숙 원장은 그의 크로스오버적인 아이디어를 받아들여서, 벨리댄스의 신세계를 만들고 있다. 그들은 인천 댄스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했고, 댄서바라기들의 멘토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제레미 대표가 안무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건 꽤 오래전 일이다. 댄서
[이뉴스투데이 구경미 기자] 우리는 손보다 손톱을 먼저 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을 만나면 손바닥이나 손등보다 먼저 손톱을 접한다. 상대방의 손톱이 아름답다면 만남은 생기발랄하고 예술적인 즐거움이 넘칠 것이다. 우리들이 만나는 네일과 더불어서 네일 아트는 젊고 아름답고 활기에 넘치고 있다. 금상첨화로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운영을 한다면 어쩌랴.사람의 손톱이 보이지 않게 쑥쑥 자라는 것처럼 네일 아트 경제도 매년 성장하고 있다. 젊은 1인 창업도 늘고 활성화되었다. 인이네일 최혜인 원장은 네일 가게를 운영한 지 얼마 안 됐다. 그
[이뉴스투데이 구경미 기자] 손끝이 소중한 시대다. 패션의 완성은 네일아트라고 할 만큼 서울 경기권의 네일 아트는 성장했으며, 패션의 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나의 가치를 올리는 일은 손끝 혹은 발끝에서 시작되고 완성된다는 말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노원진 원장이 손잡고 찾은 곳은 울산. 그녀와 손잡은 동반자는 국내 최초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골든 네일이다.내가 세상의 중심! 네일 아트부터 시작골든 네일은 여심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체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1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
[이뉴스투데이 구경미 기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핫요가슬림은 최근 젊은 층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아크로바틱이 접목된 플라잉요가(해먹요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플라잉요가는 오전 시간대 이곳을 찾는 30~40대의 주부에서부터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는 젊은 직장인까지 전 연령대의 사랑 받고 있다. 핫요가슬림의 김태구 원장은 “향후 2~5년 정도 젊은 직장인 주부를 주 층으로 플라잉요가의 저변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곳을 찾아 건강을 되찾고 자신감을 회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회원
[이뉴스투데이 구경미 기자] 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소양을 기르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맥을 잡지 못 하면 길을 잃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지앤아트미술전문학원의 왕정원 원장은 직접 연구하고, 제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미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길을 잡아준다.일반적으로 미술학원에서는 그림을 잘 그리는 법을 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왕원장이 직접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이 미술을 배움에 있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현재 미술학원이 갖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획일화